경기도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장애인과 장애인부모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석 의장은 지난 13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2017년 성남시 장애인 부모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약속했다.
　김 의장은 “장애인부모들이 자녀양육 및 재활정보를 교환하며 자녀들이 한 사회인으로 정당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사회가 선진화 될수록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하고 있으나, 아직은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부족하다”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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