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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정촌면사무소(면장 이호준)와 사천시 축동면사무소(면장 박명영)는 최근 양 기관의 환경개선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서 교환에 따라 양 기관은 경계구역 일대인 하천(정촌면 예하리 강남마을~축동면 배춘리 길평마을, 약730m) 및 도로(정촌면 예하리 배춘1교~축동면 배춘리 배춘2교, 약620m)의 쓰레기불법투기 수거, 풀베기, 도로변 꽃 심기 등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중선포천에 대한 친환경 공간을 만드는 방안도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또한 행정구역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양쪽 기관 및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것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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