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은 14일부터 15일까지 북방면 굴지리경로당에서 65세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이(齒)편한 마을 만들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강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화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입체조 및 불소도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齒)편한 마을 만들기’ 운영 사업은 지속적인 치주관리를 통한 저작기능 향상 및 치근면 우식예방으로 시린이를 방지해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앞으로 북방면, 남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내달까지 6개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건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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