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아시아드병원, 도시公 핸드볼팀 재활협력 지원
상태바
인천아시아드병원, 도시公 핸드볼팀 재활협력 지원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7.03.24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279 인천아시아드병원(원장 이기성) 재활의학팀은 최근 인천도시공사 핸드볼팀과 공식재활협력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21일 인천 서남권 신개념 재활회복병원인 인천아시아드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동현 원장과 임원진, 핸드볼 선수단 강일구 감독, 주장 유동근, 경영관리처 윤혁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입원 프로그램 및 선수단지원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도시공사 핸드볼선수단의 의료지원 및 선수재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핸드볼 선수단의 특징상 제자리 점프와 착지 도약하는 과정의 부상이 많고 핸드볼 공의 크기가 커 어깨 회전범위가 과다하게 움직인 만큼 어깨손상도 많이 일어나 충분한 근력운동과 재활로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부분은 최우선적으로 치료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일구 감독은 “인천아시아드병원은 프로야구선수협 주치의와 스포츠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재활지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나은 여건에서 관절 스포츠손상 등의 부상 시 구급차 지원과 의료지원을 도움 받게 돼 감사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선수치료와 부상 등 커뮤니티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아시아드병원은 인천시내 초,중,고 선수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 수술 후 손상된 재활과 비수술적 재활 프로그램 등 요양재활과 다른 신개념 재활회복병원을 시스템화 해 지역 유관기관 선수재활을 위해 최우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