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새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보건소는 또,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 하에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등교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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