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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금년도 당초예산에 생활환경개선사업 12억원을 확보하여 안길 및 배수로정비 등 6개 읍면 44개소에 대하여 3월말 설계를 완료하고, 상반기 사업 준공을 위해 주민 생활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1회 추경에 3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올 상반기 중 2차 사업대상지 발굴선정하여 하반기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경예산이 확보된 만큼, 추가사업을 발굴하여 하반기에도 지역경기 활성화 와 생활환경개선의 신속하고 공정한 추진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 및 이해 관계자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원활히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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