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여 공직자들과 역동적 경제도시, 올곧은 교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누리는 문화도시, 안전한 녹색도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해 나가겠다.
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은 14일 취임 1주년을 맞은향후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13일 달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통해 민선6기 제14대 구청장에 취임한 이태훈 구청장은 취임시 구민께 다짐했던 소중한 약속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을 성실히 실천해오고 있다.
부문별 성과를 살펴보면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공로로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과 지역상인분들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으로 대구경북 유일의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다가올 새로운 3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날 새벽 6시 주택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노인종합복지관 급식봉사로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들과 취업 및 진로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의 허브인 성서공단 기업체 방문 및 대형공사장 재난안전점검을 통한 근로자들의 애환에 귀 기울이며 밤 10시 진천동에서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순찰하면서 일정을 마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구민들의 바람을 구정에 담으며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의 청사진인 ‘2030 달서발전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밑거름으로 60만 구민 모두의 삶이 희망과 행복으로 가치있는 새로운 30년을 디자인 하도록 정주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