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1인 가구 기본 조례안 등 총 21건의 조례안 심의 예정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201회 임시회가 오는 21~2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제201회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2016년도 결산 및 2018년도 예산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 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21일 열리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선임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조례안으로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으로 ▲금천구 1인 가구 기본 조례안 ▲금천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입양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13건이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금천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금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해 총 21건의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 동안 심사될 예정이다.
한편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공중선 점용료 미부과 도로법시행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상정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모두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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