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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맞이 못자리 적기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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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맞이 못자리 적기 설치 당부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7.05.09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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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본격적인 못자리 시기를 맞아 튼튼한 모를 기를 수 있도록 적기에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서산지역의 못자리 설치는 이번 달 상순까지가 적기로 알려져 있다.
 중모는 30~35일, 치묘는 15~25일, 어린모는 8~10일씩 각각 역산하고 농가 및 지역별 여건에 알맞은 날을 선택해 못자리를 설치하면 된다.
 부직포 못자리는 기존 보온절충 못자리에 비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뜸모 발생과 고온피해를 방지할 수 있지만 보온력이 떨어져 일찍 파종을 했을 때 저온 장해를 받을 수 있다.
 하우스 못자리를 설치했다면 낮과 밤의 온도차를 줄일 수 있도록 낮에 환기를 하고 밤에는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건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수시로 물을 줘야 한다.
 물관리는 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줘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부직포를 벗기 시기는 모 잎이 3매정도 나왔을 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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