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종합온천장에서 9일 소촌애경원 (이사장 박인원 82세)이 관내 어르신 5000여 명을 초청해 무료로 온천욕과 음식을 제공하고 노래와 무용으로 어르신들의 기분까지 풀어 드렸다.
이 행사는 박이사장의 순수 사비로 매년 봉사를 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있다.
박 이사장은 “어르신들은 우리나라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들로 항상 그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며 “내가 살아 있는한 매년 행사를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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