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행복한 우리 가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행복한 우리 가족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아빠의 밥상’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아빠의 밥상’ ‘별난가족 별난캠프’ ‘테마가 있는 가족체험’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긍정적인 정서함양과 가족 구성원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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