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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지난19일(금)오전 11시30분 서울시 마포구 도화로 "북창동 순두부집"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김원석 대표이사, 계제철 강원도 농정국장, 김건영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이태식 동철원농협조합장, 농협관계자 및 서울시민들과 어우러져 철원의 명품 브랜드 오대쌀밥 시식회 등 "쌀밥이 맛있는집 현판식을 가졌다.
철원군관계자는, 이번 북창동 순두부집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 현판식을 시작으로 철원오때쌀의 밥맛을 널리 알려 쌀 소비 회복과 농가 소득를 올리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도권 대도시에 200여개의 업소를 발굴 선정하여 홍보 등을 통해 철원오대쌀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소비촉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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