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노승락)에서는 지난 5.15(월)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관련하여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회의에서 결정하지 못한 축제 개최일정을 8월에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하였다.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일정은 8월 4일(금) ~ 6일(일) 3일간 개최되며, 행사장소로는 홍천지역 축제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개최시기에 결정과 관련하여 장점으로 지적된 휴가시즌과 제21회 홍천찰옥수수축제(7월28∼30일), 홍천군민의 날(7월29일)과 연계해 신규축제를 알릴 수 있다는 것에 비중을 두어 결정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구성은 크게 국내맥주ZONE, 세계맥주ZONE, 수제맥주ZONE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연계행사로는 오토캠핑장을 홍천강변에서 운영하며 별과 음악의 낭만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홍천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홍천의 ‘9경을 구경’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하여, 홍천이 젊음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임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젊음의 열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전국 대학생 참여 이벤트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각종 체험행사는 물론, 맥주를 이용한 색다른 이벤트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재)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이번에 홍천에서 맥주축제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산업에 활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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