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출산장려금 지원증서 전달
육아우수도시 조성 노력 등 결실
육아우수도시 조성 노력 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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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4일 ‘제7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자 45명에게 전달했다.
군은 둘째·셋째아이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2017년 4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자녀 819명에게 3억 2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161명에게 2900만원의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울진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지원 정책으로 첫·둘째아이 월3만원, 셋째아이 및 다문화 첫째아이 이상 월 10만원 자녀에게 5년간 불입, 18년 보장 건강보험금을 납입해 주고 있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년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저출산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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