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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충남 태안군수가 최근 준공된 안면 시가지 공중화장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신축 공중화장실은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최종 준공됐으며, 연면적 44㎡의 화강암 외벽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천정형 냉난방 시스템 및 온수 보일러가 설치돼 있다.
현장을 방문한 한상기 군수는 “공중화장실 전문 청소인력을 배치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등 각종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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