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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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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 정대영기자
  • 승인 2017.06.25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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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숭실대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원어민 영어캠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여름방학을 맞아 숭실대학교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오는 7월 24일부터 초등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어민 영어캠프는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전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초등학생 50명, 중학생 50명)을 선발한다.


영어캠프는 숭실대학교 국제처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주5일 2주간 통학형으로 운영되며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수업은 사전에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로 반을 구성한다. 원어민강사와 함께 100%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해 말하기ㆍ듣기ㆍ쓰기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다양한 특별활동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만원 중 50%를 구에서 지원하며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문화과(☎02-820-909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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