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는 지난 1일 동부시장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아파트 실버 택배사업을 돕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는 지난 1일 동부시장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아파트 실버 택배사업을 돕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민선 6기 취임일 당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기도 한 동부시장은 이 시장이 서민의 삶을 알뜰히 살피고 초심을 다지기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동부시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곧장 수림아파트에서 진행되는 아파트 실버 택배사업 현장으로 향했다.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택배를 직접 나르고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앞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내 고향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며 “남은 임기에도 시의 새로운 힘찬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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