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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소방서, 영종도 추락위험 비상구 안전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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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소방서, 영종도 추락위험 비상구 안전관리 나선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07.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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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4일 영종도 다중이용업소 추락위험 비상구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락위험 비상구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일환으로 전실 및 발코니 앞 비상구 출입문에 추락위험 경고표지를 부착해 유사시 출입문을 개방하기 전 시각적으로 1차적 경고를 알려주고 그 다음으로 경보음 발생장치 및 안전로프(2줄) 설치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원천 봉쇄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작년 10월 19일 법 개정 이전 대상에 대해 적극적 설치 독려 비상구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철호 서장은 “안전대책으로 사회전반에 퍼져 있는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다중이용업소 뿐만 아니라, 모든 비상구에 대한 안전한 관리로 안전문화 정착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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