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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송파2) 서울시의원, 방이맛골 관광명소화 사업 본격 착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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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송파2) 서울시의원, 방이맛골 관광명소화 사업 본격 착수 환영
  • 정대영기자
  • 승인 2017.07.25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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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송파2, 바른정당)이 방이맛골 관광명소거리 조성을 위한 전선지중화 및 보행환경개선 사업 착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 의원은 총 사업비 56억 중 전선지중화 사업 9억5000만원, 보행환경개선사업 18억 등 총 27억5000만원의 시비 확보에 주력해 왔다 

남 의원은 “향후 방이맛골 전체 구간에 걸친 전선지중화 및 보행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되려면 약 43억 가량의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한 만큼 관련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내년 1월부터 약 965억 예산이 투입돼 석촌호수 국제 음악분수대 설치 공사가 시작된다.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123층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방이맛골, 잠실관광특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관광벨트가 조성된다. 송파구가 독립적인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파구는 방이맛골 입구부터 오금로11길에 이르는 44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공사를 위해 총 38억원(한국전력 19억원, 시ㆍ구비 각 9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보행환경 개선사업에도 총 18억원(전액 시비)을 들여 올해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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