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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남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화정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지원 및 반찬 만들어주기, 집안정리정돈 등을 지원하고 위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령군지회의 봉사활동은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동네행복지킴이 사업’으로 5∼11월중 매주 관내 불우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수혜자 가정을 선정해 생필품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말벗해드리기, 집안 정리정돈 등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보살핌으로써 행복한 의령, 활력 있는 복지 의령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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