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만 35세 이하 48명 14일까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새정부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해소’에 앞장서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주는 ‘청년 JOB드림 스케치’ 프로젝트 참여자 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희망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욕구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1단계 진단 및 경로설정(집중 심층 개별상담) △2단계 의욕증진(강소기업탐방, 채용박람회) △3단계 집중취업알선 △4단계 취업장려 등 단계적·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만35세 이하인 청년 취업 희망자이며, 산업체 재직자 및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등은 제외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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