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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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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보고회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7.08.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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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최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보고회 및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3대 치안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사회적 약자인 서민의 고통을 아우르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전담 수사팀’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전담수사팀은 형사 1개팀 5명, 외사요원 2명 등 총 7명으로 편성하였으며 우리 일상생활 주변의 암적 존재인 여성관련 범죄(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조직폭력, 동네조폭, 주취폭력, 지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 서민갈취사범 등 사회 전반의 어두운 곳을 들여다보고 서민의 고통과 아픔을 아우르는 기획수사를 체계적으로 전개해 명품도시 안전한 진주 만들기에 힘을 쏟기로 했다.
 정성수 경찰서장은사회적 약자 보호는 우리 경찰의 기본 책무이자 끊임없이 추구해야할 과제로 보호, 개선, 수사, 사후관리로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도록 전담수사팀을 비롯한 진주경찰 모두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안전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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