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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 도봉구 숙원과제 해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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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회의원, 도봉구 숙원과제 해결에 기여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08.1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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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에 22년만에 엘리베이터 설치
도봉산 프로젝트 순조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의 노력으로 도봉구의 발전을 저해했던 숙원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다. 

지난 16일 22년간 숙원사업이었던 도봉경찰서 승강기 개통식이 이뤄졌다.

도봉경찰서 내에 엘리베이터 설치는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이었다. 당초 기획재정부는 규정상 5층 이하 건물에는 엘리베이터 설치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게 돼있기에 예산 반영을 반대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다른 지역보다 장애인과 노인 분들이 많다는 도봉구 특성을 강조하며,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도봉경찰서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도봉경찰서 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경찰서를 이용하시는 장애인 및 노인 분들에 어려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서 임직원들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는 전국에 있는 4층 건물의 경찰서에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숙원사업 이였던 도봉역, 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도 곧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 역시 어르신,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김의원의 지역주민 권리 찾아주기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김선동 의원은 지난 총선 시 지역공약으로 주민에게 약속했던 ‘도봉산 프로젝트’도 본격 궤도에 올리고 있다. 최근 도봉산 프로젝트 연구용역 사업은 (주)유신이 낙찰 받아 오는 21일사업 착수를 하게 될 예정이다.

도봉경제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 구상인 도봉산 프로젝트는 김선동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봉산 관광자원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예산 5억 원을 신규로 편성시키면서 국가 수준의 정책사업으로 진행되게 됐다.

김 의원은 8월말 지역에서 착수보고회를 열어서 지역 주민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도봉구청의 의견을 수렴해 도봉구 경제 발전의 최적화된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도봉산 프로젝트는 도봉산 ‘특급 유스호스텔’ 유치, 도봉산 레저타운과 도봉 아울렛 조성, 청소년 관련 시설 유치와 도봉산 탐방 코스 개선, 복합문화 공간 조성 사업 등이 주요 사업으로 구성돼 도봉지역 경제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선동 의원은 “도봉구의 발전을 저해했던 숙원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야심차게 약속했던 도봉산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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