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의사회(회장 공이정)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정선 북평면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도한의사회와 한국전력강릉지사가 함께 참여해 17일부터 19일까지 정선 북평면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는 물론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독거 노인 가정의 노후 및 불량 전력설비 교체작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한의사회 공이정 회장은 “의료취약 지역인 농촌 노인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