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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최근 15일간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청정의령 반딧불이 이야기’ 특별이벤트에 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했다고 27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축제 홍보로 관람객수가 50% 증가한 8000여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지난해 3월 25일 개관해 올 7월 공립과학관으로 등록 됐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변화를 통해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8000 현재 4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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