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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특판DGB함께 예·적금’ 출시…5천억 소진시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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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특판DGB함께 예·적금’ 출시…5천억 소진시까지 판매
  • 대구/ 신용대기자
  • 승인 2017.08.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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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창립50주년을 기념 특별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DGB함께예·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예금한도 5000억 원 소진 시까지 한시 판매되는 ‘특판DGB함께예·적금’은 DGB대구은행 전 지점 영업점 창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으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이고 예금은 1인당 100만 원 이상·5000만 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 원 이상·50만 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특판DGB함께예·적금’은 가족, 친구등 지인들과 함께 예금을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DGB대구은행의 다양한 상품 가입시 우대이율이 제공되는 ‘함께할수록 더 좋은’ 상품이다. 기본이율(예금 연 1.51%적금 연 1.56%)에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이자율을 적용해 최고 연0.4%p의 우대이율이 가능한데, 비교적 쉬운 우대조건으로 혜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전월 총수신 평잔 30만 원 이상 또는 첫 거래 고객에게 혜택이 많은 첫만남플러스통장을 개설하면 0.1%p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당행 주택청약상품을 보유하면 0.1%p, DGB함께예·적금을 동시 가입하고 적금 12회차 불입해 예적금 만기까지 유지하면 0.1%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가입 장려를 위해 신규 거래 시 제공되는 추천번호를 타인이 동 예금 신규 시 입력할 경우, 추천인과 가입인 모두 0.1%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이율을 적용할 시 ‘특판DGB함께예·적금’의 예금은 최저 연1.51% ~ 최고 연1.91%, 적금은 최저 연1.56% ~ 최고 연1.96%의 이자율을 적용할 수 있다.


 ‘기쁜일 함께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예금주가 중도에 자금이 필요할 시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의 사유로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규 기간별 약정이율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50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DGB’의 콘셉트로 출시된 ‘특판DGB함께예·적금’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을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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