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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린이에 '키즈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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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린이에 '키즈폰' 보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08.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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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구가 오는 9월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를 보급한다.
 구는 시와 함께 1억 2500여만원을 들여 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만 4세에서 10세 어린이에게 1000여대의 바다라 단말기를 무상제공하고 최대 2년간 통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의 바다와 안전하게 전화를 받으라는 2개의 뜻을 가진 바다라는 최근 72시간의 경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긴급 상황시 부모와 경찰에 긴급호출을 할 수 있다.
 박우섭 구청장은 “경제적 취약이 안전취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취약계층 어린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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