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산시, 맞춤형 복지차량 가솔린·전기차 총 8대 구입
상태바
서산시, 맞춤형 복지차량 가솔린·전기차 총 8대 구입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7.09.03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서산시가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선다.
 시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에 배치할 차량을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국비 635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6900만 원을 들여 가솔린 차 5대와 전기차 3대 등 총 8대의 차량을 구입했다.
 가솔린 차량은 ▲대산읍 ▲음암면 ▲해미면 ▲고북면 ▲동문 1동에, 전기차는 ▲인지면 ▲수석동 ▲석남동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맞춤형 복지차량 운행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 빠르게 발굴해 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에 노출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맞춤형복지 차량 구입으로 시민들이 복지 체감도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는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지역에 소외 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달라” 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