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의회(의장 양정석)는 최근 제241회 임시회를 열어 군수로부터 제출된 137억 원의 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민숙원사업과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어 예산안을 심사했다.
일반회계 분야는 계상된 128억 원중 4건에 5억7000만 원을 감액해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해 예산절감에 기여했고, 특별회계 분야는 계상된 9억 원을 원안대로 심의해 전체 137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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