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하는 장애인 정신건강 맞춤형 프로그램 ‘매일매일 즐겁데이’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매일 즐겁데이’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정신 건강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10일까지 총 6회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운동 ▲ 노래교실 등 레크레이션 ▲우울증 검사, 우울증 및 자살 예방 교육 ▲ 그룹 미술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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