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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업무추진” 하동군, 실과소별 격의없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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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업무추진” 하동군, 실과소별 격의없는 토론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7.09.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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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은 5∼7일 사흘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실과소별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는 민선6기 마지막 연차를 맞아 하동 100년 미래 건설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사업의 철저한 마무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사업 발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조기 추진된다.
 실과소별 업무보고 일정을 보면 첫날은 미래전략과, 경제수산과, 안전총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산단조성과 등 6개 부서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문화관광실, 주민행복과, 산림녹지과, 환경보호과, 보건소, 체육시설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등 7개 부서, 마지막 날은 기획조정실, 행정과, 민원과, 재정관리과, 농축산과, 농촌진흥과, 농업소득과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업무보고는 해당 실과소장이 새로운 업무와 실과소장 분장업무 등 핵심 정책사업을 보고하고, 군수·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힐링과 웰빙 ▲부자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군정 등 민선6기 5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짚어보고 부진한 분야에 대해 추진 대책도 마련한다.
 또한 민선6기 군수공약 및 지시사업 등에 대한 빈틈없는 마무리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국정연계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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