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INK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이번 주로 다가왔다.
INK 콘서트는 국내 최대 대중 음악축제인 애인페스티벌의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출연진은 최종 22개팀이 출연해 역대급 최대 규모의 K-POP 가수들이 인천을 찾게 된다.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B.A.P, 선미,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골든차일드 등 모두 22팀이 인천을 찾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INK콘서트는 해외관람객 1만 3000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해외관람객을 유치하는 K-POP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nkconcer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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