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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창의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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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창의대학’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9.1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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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녀와의 소통 및 창의 인성교육에 기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학부모의 인문학적 소양함양과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평생학습관 3층 배움나눔학당(양천구 목동서로 367)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부모 창의대학’을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에 대한 ‘학교폭력과 청소년들의 욕망’이라는 주제에서부터 심리학 박사가 진행하는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자녀와 함께 보는 우리 옛 그림’, ‘우리아이 성공의key 경제교육’,‘아동 청소년의 성교육을 위한 부모교육’등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주제로 강의가 구성돼있다.

학부모 창의대학은 7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강의와 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현애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구는 2017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돼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학부모 창의대학 운영을 통해 인문학 열풍에 대한 학부모의 갈증을 해소하고, 자녀와의 소통과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강의 일정 및 문의사항은 교육지원과(☏2620-46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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