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5일 관내 7개 기관·단체와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를 위한 ‘드림 수호천사’ 협약을 맺었다.
　7개 기관·단체는 보성아산병원(원장 김중렬), 파리바게뜨보성점(대표 신관호), 본죽보성점(대표 윤효정), 빛살사진관(대표 임덕규), 보성녹차천연염색협동조합(회장 황현옥), 행복한가족상담센터(소장 서신자), 밝은세상안경나라(대표 이승희) 등이다.
　협약 체결로 드림스타트 아동 324명은 ▲건강검진비 100%지원 ▲생일케이크 20%할인 ▲이유식 17%할인 ▲가족 및 증명사진 10%할인 ▲천연염색이불 및 베개 지원 ▲행복한가족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안경 50%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