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유관단체는 2017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품 240만 원(온누리상품권 90매 및 현금 150만 원)을 기탁,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했다.
이 후원(금)품은 단체 위원들의 나눔으로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1동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저소득 노인 세대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이기운 계산1동장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결연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동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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