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정서진 중앙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서진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이용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펼쳤다는 것.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자제, 착한가격업소 이용, 건전한 소비문화 유도 등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한 물가안정과 전기 및 가스점검 등을 통한 화재예방에 구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