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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연휴 기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통, 의료, 환경 등 행정력을 집중해 10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총 10개반 168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조억동 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쓰레기, 교통, 병원, 약국, 수도 등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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