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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희망택시 확대 운영 교통 효자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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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희망택시 확대 운영 교통 효자노릇 '톡톡'
  • 인제/ 이종빈기자
  • 승인 2017.11.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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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군이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근 희망택시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면서 교통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군은 남북 2리의 살구미와 조림리 마을을 추가로 확대하고 10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38가구 약 9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희망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다.
 군은 올해 사업비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그동안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에 희망택시를 운행하고 운행요금의 일부를 지원해, 평균 택시요금 5000원 이상의 요금을 버스 요금으로 이용하며 마을에서 해당 소재지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해 방과 후 늦게 귀가하는 학생, 거동에 불편함을 격는 어르신들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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