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의 주관으로 중국전담 국내여행사 25명이 의령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조치로 많은 중국전담여행사가 휴업중인 상황에서 관계 회복에 대비해 방한관광시장의 체질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의령 정암루(솥바위)와 호암이병철 선생 생가를 방문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부자 기(氣) 받기와 역사 문화 관광 등 의령의 독창적인 콘텐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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