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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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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11.2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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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리테일 등 8개사 수상

▲좌측부터 주식회사티몬, 주식회사 미스터픽, ㈜지에스리테일, 지청장, ㈜델리에프에스, 주식회사 위드이노베이션, 한국에자이(주), (유)한국비엠에스제약, 테크빌교육(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권호안)은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강남지청은 2014년부터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를 바꿔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행복한 근로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조직문화 변화의 일환으로 자기개발 및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장려하기 위한 정시퇴근제, 자기개발의 날 등을 시행중인 ㈜지에스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에스리테일측은 “최근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사회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는 회사제도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들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상 주식회사 티몬, 은상 주식회사 위드이노베이션, 장려상 (유)한국비엠에스제약, ㈜델리에프에스, 주식회사 미스터픽, 테크빌교육(주), 한국에자이(주)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권호안 지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일·생활 균형이 가능해지는 근로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 일하는 방식과 근로문화 개선 캠페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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