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춘천시, 국립 춘천숲체원 조성 사업 내년 봄 착공
상태바
춘천시, 국립 춘천숲체원 조성 사업 내년 봄 착공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7.12.01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레포츠와 산림휴양 등의 다양한 숲체험을 하는 복합형 산림복지시설인 ‘국립 춘천숲체원’조성 사업이 내년 봄 착공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비 20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신북읍 발산리 일명 ‘삼한골’일원에 조성하는 이 사업은 조만간 인, 허가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실제 공사는 겨울철을 지나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숲체원의 조성 부지는 배후령 아래 자연경관과 생태가 잘 보전된 삼한골 계곡 일원으로 조성될 주요 시설은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산림교육관, 숲속야영, 글램핑장, 오감치유원, 숲치유원, 자연물체험장, 숲길 등이며 특히 숙소는 대규모 체험객을 수용할 수 있는 250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