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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건복지분야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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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건복지분야 "상복 터졌네"
  • 남악/ 권상용기자
  • 승인 2014.1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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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가 보건복지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잇따라 상을 받았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보건복지국은 최근 정부평가에서 '음식문화 개선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앞서 보건복지국은 지난 5일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달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겨레 사회정책연구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공동 주관한 시책 평가에서 지역사회복지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직접 표창을 받았다. 이어 복지비 부정 수급 예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로부터 1천만원 상금을 받는 등 올해 기관평가 우수상 이상 받은 것만 해도 10차례다. 전남도가 올해 보건복지분야에서 이러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민선 6기 출범 후 복지·서민정책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평가다. 신현숙 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도가 훈훈한 지역공동체가 되고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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