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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도·효자동, 오는 18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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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도·효자동, 오는 18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 시작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17.12.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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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신도동과 효자동 주민센터는 오는 12월 16일(토) 청사를 이전, 18일(월)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도동 주민센터는 1977년 7월 읍사무소로 건축된 이후 관내에서 가장 노후한 주민센터로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어려움이 있어 신청사 건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청사 신축 기간 동안 신도동은 ‘덕양구 원흥1로 48(원흥동, 폴리곤스퀘어)’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행정민원실, 복지민원실, 주민자치커뮤니티룸을 조성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효자동의 경우 기존 효자동 주민센터 부지가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지구 내에 편입됨에 따라 청사 이전이 결정됐다.

 

주민 편의성을 고려해 주민 거주 밀집지역 인근 건물을 임시청사로 선정, ‘덕양구 북한산로387번길 21(舊 북한산아트홀)’에 민원실, 주민자치회의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도동과 효자동은 청사 신축 전까지 전 직원 이동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민홍보 및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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