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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 위례 신사선 노선변경 필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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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 위례 신사선 노선변경 필요성 주장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12.22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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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2동, 문정1동 경유해야 한다”

서울 송파구의회 박인섭 부의장(문정1동, 가락2동)은 제253회 정례회 기간 중 주민청원이 있는 위례 신사선의 노선(부분)변경에 대해 교통관계 부서의 공무원과 함께 대책 강구에 나섰다.

위례 신사선의 당초 계획은 위례신도시를 출발해 8호선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을 따라서 나란히 건설 되도록 돼있으나, 노선을 일부 변경해 가락2동과 문정1동 일원을 경유 하도록 부분 변경 한다면 8호선과 겹치지 않음은 물론 많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고 가락2동과 문정1동의 주거 환경 변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에 강력 대처토록 당부했다.

박인섭 부의장은 “가락2동과 문정1동 주민들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도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 여부가 결정 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반영하는 것이야 말로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행복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 민원이 해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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