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거(58, 사진) 홍천군 건설방재과장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크게 경감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평소 안전수칙을 지키면 물놀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신념을 안전관리에 그대로 실천한 결과다.
김과장은 “앞으로도 홍천강에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지속 추진하여 물놀이 사고 없는 믿고 찾는 홍천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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