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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평창, 문화올림픽으로 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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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평창, 문화올림픽으로 붐 조성”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01.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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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붐 조성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G-30일 행사를 개최한다.
 G-30일을 맞아 군은 10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참여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부르자 아리랑, 즐기자 올림픽!”을 슬로건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0 일을 계기로 대대적인 붐업 조성에 나서며 평창에서 열릴 지구촌 축제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군은 이날 히스토리 영상 상영을 비롯해 동계올림픽 응원 콘서트, 포토존 운영 등 문화와 평화가 가득한 평창올림픽에 전 세계인들을 맞을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히스토리영상은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그동안 군민들의 노력과 발자취, 군민들의 하나된 열정과 염원이 담긴 응원 메시지 등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한 동계올림픽 응원콘서트는 정선아리랑과 뗏목, 오륜기, 알파인 경기장 및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레이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로잉 레이저쇼를 비롯해 동계올림픽 응원 퍼포먼스, 정선군합창단 아페라 공연, 턱시보이 공연, 정선아리랑 대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한편 군에서는 눈부신 겨울의 열정, 4만 여 군민의 염원을 담아 개최되는 2018 동계올림픽 G-30 한마음 행사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전정환 군수는 “평창올림픽 G-30일을 기점으로 올림픽 붐업이 대대적으로 확산,대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전 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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