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읍장 전춘성)이 주민과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좌담회는 13개 법정리에 있는 70개 전 마을을 순회한다.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어가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자주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읍장은 “주민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다보면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관심사와 애로사항을 알 수 있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그만큼 소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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