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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월 18일 수색성당에서 바오로교실재활센터 조성애 원장으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시설운영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바오로교실 재활센터는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로 가족 및 보호자의 도움없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시설이다.
이순자 서울시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사랑으로 바오로교실 재활센터의 전반적인 시설운영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서울시 장애인들 거주시설 종사자들의 열약한 처우 개선과 전문성 증진, 역량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순자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며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거리는 좁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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