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최근 공연장 사주단체 육성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순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사)드림필 오케스트라를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드림필 오케스트라(대표 김재원)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로 연간 30여회 이상의 공연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도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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