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양천구 ‘2018 지방자치단체 평가’ 주민 평가 7위
상태바
양천구 ‘2018 지방자치단체 평가’ 주민 평가 7위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2.06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69개 자치구중 종합순위 11위, 주민만족도 9위 등 좋은 평가 받아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18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주민평가 7위,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9위를 하는 등 종합순위 11위를 차지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지정’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교육복지를 주도하는 등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번 ‘2018년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전국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재정역량, 주민평가 등을 실시했다. ▲행정서비스 부문은 사회복지,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로 평가됐고 ▲재정역량은 재정여건,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성과 등을 평가 ▲주민평가는 지난해 12월8일~30일 동안 19세 이상 성인남녀 전체 3만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반영됐다.

구는 주민평가 7위,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9위. 행정서비스 부문 12위를 기록, 종합평가 순위 11위를 차지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전국 69개 자치구 중 주민평가 7위, 단체장역량 주민만족도 9위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든 양천구 주민이 만족하는, 더욱 살기 좋은 양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